2018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with KJ ENTERPRISE

작년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에 이어 올해 2018 "돈키호테" 의 수출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3대 발레단중의 하나인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내한공연으로, 오케스트라와 발레단 모두 러시아에서 내한하여 그 분위기 그대로 웅장함을 느낄수 있었으며,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발레의 우아함에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시간 이었습니다.

컨테이너 40HC 2대가 러시아에서 인천항으로 까르네 통관 하여 세종문화회관에 공연물

품을 하차하는 사진 입니다.

컨테이너 오픈 날, 공연이 끝나고 다시 러시아로 되돌아 가야 하는 화물들을 체크하러 세종문화회관으로 직접 확인차 들렀습니다.

공연에 사용 되는 나무 의자, 테이블, 의상 등등 하나도 빼놓지 않고 러시아에서 선적 되어 온 것을 보니 역시 세계 3대 발레단의 명성이 그저 나오는것이 아니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이었습니다.

마린스키 발레단 운영진들이 컨테이너를 오픈 하여 화물 하차 시찰하는 모습입니다.

40HC 2대 분량의 화물들이 다 내려져 대공연장 뒷무대로 이동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공연 당일, 팜플랫과 포토월을 보니 2주동안 고생이 눈 녹듯 녹아 보람으로 승화됨을 느끼는 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