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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L 작업 현장 with KJ ENTERPRISE


대전에 있는 신규 화주 업체의 FCL 작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LCL (Less than Container Load) 을 이용하여 중국으로 수출 진행 하셨지만,

저희 케이제이엔터프라이즈의 컨설팅을 받으 시고 FCL (Full Container Load) 로

처음 진행 하게 되어 컨테이너 작업의 요령과 주의사항을 알려 드리러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1 WOODEN BOX 가 40피트 컨테이너 안으로 상차 되는 모습

화물의 특성상 (기계류) 파손의 위험이 있기 떄문에 더더욱 FCL로 진행 하시기를 추천

드렸으며, 전문 우드 패킹 업체와 협력하여 화물의 1차 포장을 마친 상태 입니다.

40피트 컨테이너 안에 딱 맞아 떨어지는 안도의 한숨이 쉬어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수출자 분께서 무역에 대해 잘 모르셔서 그러셨는지 처음에 저희에게 전달 하여 주신

우드박스 사이즈와 실제 사이즈가 상이하여 안들어가면 어쩌나 걱정 하였지만,

다행히도 너무 딱 맞게 상차가 되었습니다.

실제 화물의 패킹 사이즈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앞으로 참고 하셔서 저희에게 견적서나 컨설팅 요청 하실때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

경제적, 시간적인 절약이 가능함을 알려 드립니다.

1개의 화물을 상차하고 난 후 작은 지게차가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서 화물을 맨 앞쪽

으로 밀어 넣기 위하여 작은 지게차가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입니다.

그냥 작은 지게차를 올리지 않고 기존 지게차 (톤중량이 많은) 로 밀면 안되겠냐고

하시는 말씀 도 있으셨지만 절대 안쪽 까지 밀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

중량때문에 절대 안쪽까지 밀리지 않습니다. 사진 처럼 작은 지게차나 자키 JOCKEY

를 컨테이너 안에 올려두고 안쪽까지 밀어넣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올바를 컨테이너

작업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5개의 우든박스가 컨테이너 안쪽부터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저희 케이제이엔터프라이즈 박수남 사장님께서 오랜 컨테이너 작업경험과

창고운영을 하신 장점을 살리셔서 마지막 남은 2m 정도의 공간을 처리하시는 모습입니다.

폭이 딱 들어맞아서 쇼링 SHORING (고박작업, 화물이 컨테이너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한 줄을 이용하여 고정하는작업) 의 필요성은 없었지만, 화물의 파손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니 남은 부분을 긴 각목을 이용하여 고박을 하는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컨테이너 운송 기사님 께서 컨테이너 문을 닫으시고 실 SEAL을 채우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여 무사히 중국으로 잘 도착 하였고, 수출 업자도 수입업자도 서로 만족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일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궁금한 문의 사항 이나 컨설팅을 요청 해주실 때 언제든지 메일이나 연락 주시면

응대 하도록 하겠습니다.

kj@kjec.co.kr

010-9186-3651 허윤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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